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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는 물가 상승률 데이터가 연준을 지목하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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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 41,210
  • 작성일 : 2018-11-1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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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로부터 지속적인 금리 인상을 지지하면서 다른 통화에 대해 안정세를 보였다.

주요 통화 6개 바스켓에 대해 달러화 강세를 측정하는 미국 달러 지수는 10시23분 현재 1달러에서 96.56달러로 0.01%포인트 올랐다.

달러화는 일본 엔화에 대해 하락했고 달러당 113.74 달러는 0.28% 하락했다. 캐나다 달러는 USD/CAD가 0.27% 오른 1.3189를 기록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10월 생산자물가지수는 0.6% 상승한 반면 핵심 PPI는 전월대비 0.5% 상승했다.

핵심 PPI는 식품 및 에너지 비용을 제외한 근본적인 생산자 가격 압력을 측정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예상보다 높은 수치들은 연준의 점진적인 금리 인상 정책을 지지하는데, 이것은 그린백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되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목요일 예상대로 금리를 안정시켰지만, 점차적으로 금리를 인상하기 위한 궤도에 머물러 있었다.

중앙은행은 올해 미국 금리 인상을 3차례나 했으며 12월에는 금리를 다시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시간 대학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의 98.6에서 98.3으로 떨어졌다.

유로화와 파운드화는 달러 강세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다.

EUR/USD는 1.1351로 0.11% 하락한 반면 파운드화는 브렉시트 불확실성으로 인해 휘발성이었다. GBP/USD는 1.3048로 0.11% 하락했다.

그밖에 NZD/USD는 0.01% 하락한 0.6754를 기록했고 AUD/USD는 0.15% 하락한 0.724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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