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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美 고용지표 앞두고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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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 조회 : 42,061
  • 작성일 : 2020-09-0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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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월간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4일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달러 약세는 가까스로 중단됐지만,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회복세 부진 우려와 연방준비제도의 장기간 저금리 전망에 달러 심리가 여전히 취약하다고 경고한다.

이시카와 주니치 IG증권 전략가는 "달러가 유로 대비 반등했고 조금 더 강세를 보일 수는 있으나 연준 저금리 고수 전망에 달러는 결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오후 2시20분 현재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0.06% 하락한 92.781을 가리키고 있다.

유로/달러는 0.01% 상승한 1.1852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파운드/달러는 영국과 유럽연합의 무역협정이 진전을 보이지 않자 근 1년래 최고치서 후퇴해 현재 1.3282달러를 기록 중이다. 0.02% 상승한 0.9095프랑, 달러/엔은 0.1% 상승한 106.180엔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8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와 실업률은 한국시간으로 금일 오후 9시30분에 발표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독일의 산업 주문 지표 역시 주시하고 있다.

한편 호주달러는 7월 호주 소매판매 회복 속도가 빨라진 것으로 나타나며 초반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다.

현재 호주달러/달러는 0.05% 하락한 0.72700달러를, 뉴질랜드달러/달러는 0.09% 하락한 0.6707달러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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